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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독도포럼 IN ULSAN' 개최 및 독도사랑운동본부 울산연합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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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기자
기사입력 2013-05-14


2013년 독도포럼이 14일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울산시민 500명을 초청한 가운데 개최된다. 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강석호 국회의원)과 울산동구 안효대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는 포럼은 최근 일본의 아베총리의 역사를 거꾸로 돌리는 망언과 일본의 독도무주지 선점주장, 일본교과서 독도왜곡등에 대한 대응방법을 찾기 위해 준비됐다. 

독도문제는 이제 실효적 지배의 수준을 넘어 영토강화관리 차원으로 지켜내야 한다고 판단되고 있다. 최근 박근혜대통령도 독도문제에 대해서 일본과 협력할 일이 많지만 발목을 잡는 것은 일본이라며 일본은 책임있는 역사의식을 가져달라고 말한 바 있다. 한일관계를 협력적으로 가져가면서 역사문제를 원만히 해결하기 위한 민간단체의 노력이 절실한 시기에 2013년 독도포럼이 개최되는 것은 시기적절하다는 평이다. 

포럼전에 박맹우 울산광역시장과 김복만 울산광역시교육감 서동욱 울산광역시의장 김철 상공회의소 회장등 울산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독도사랑운동본부 울산연합이 창립되며, 노익희 본부 부총재(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공동회장)이 초대회장으로 취임한다. 울산연합은 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에서 범국민적인 아젠다를 제시하고 독도사랑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식전행사로 희수자연학교 유치원어린이 50명의 독도플레시몹과 독도사랑운동본부의 타미나댄스팀의 공연에 이어 한민족독도사관 천숙녀관장의 독도시낭송이 있으며, 행사 중간에 국가안보정신이 투철한 대한민국팔각회 울산지구(총재 황윤선)과 사업제휴식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일관계를 호전적으로 가져가면서 이성적인 독도대책을 세우기 위해 강석호의원과 안효대의원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동북아역사재단의 곽진오연구위원(정치학박사)의 ‘독도무주지 선점주장의 허구와 모순’ 대구대 최장근교수의 ‘독도도발에 대한 대응방향성과 대책’ 영남대 송휘영 교수의 ‘일본교과서의 독도 왜곡실태와 대책’등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특히 이번 포럼은 독도의 행정구역인 경상북도청의 정무호 독도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해 경북의 독도정책을 발표하고 울산작가회장인 우덕상 명촌초 교감과 21세기울산의병대 김종환 참모장이 교육계와 시민을 대표해 패널토의에 참여한다. 

세계적으로 경제대국인 일본을 인정하면서 영토문제에 대한 혜안을 찾고자 하는 2013독도포럼에서 과연 범국민적인 의제를 제시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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